21~22일 2개 권역별 금융기관 담당직원 대상으로 실시
교육은 21일 제주시권, 22일 서귀포시권 2개 권역별로 이루어지며, 보증제도 개선사항 및 보증심사 실무처리 방법 등 지역별, 품목별 금융기관 실정에 맞는 현장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박정민 센터장은“하반기에도 현장 마케팅 중심의 보증상담과 금융 기관에 대한 현장지원 활동을 강화하여 최근 농수축산물 가격하락 및 생산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이 원활한 보증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보증지원 확대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내 농어업인에 대한 올 한해 신규보증 지원실적은 20일현재 4,800여건에 1,390억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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