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인 8월 13일에 이도초등학교와 교류연주회를 가졌던 홍콩 라살레초등학교 심포닉밴드에게 금상을 내줬으나 창단된 지 1년 4개월 만에 이루어낸 값진 성과였다.
이도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는 지정곡 외에 ‘K점을 지나서’와 ‘La Storia’등 훌륭한 연주를 하여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그동안‘마티네 콘서트’등을 통해 음악을 생활화하고, 향상음악회, 혼디모영음악회, 교류음악회 등 다양한 음악교육 활동을 활발히 펼쳐내는 와중에 이런 좋은 성과를 이루어냄으로써 음악 활동이 가장 활발한 학교로 제주 사회에 좋은 이미지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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