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ㆍ축ㆍ수산물, 가공식품 등 원산지 표시 및 시설위생 등 점검

또한 제주지역본부에서도 도내 하나로마트 및 축산물판매장을 대상으로 19일부터 8월 29일까지 하절기 부패ㆍ변질 우려가 높은 농식품류에 대한 원산지표시, 식품표시사항, 위생적 취급기준 등을 중점 점검한다.
한편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는 “제주농협본부에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 식품안전 관련 상황 발생시 즉시 대응하기로 했으며 추석 대목 동안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가 구입할 수 있도록 식품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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