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한규북씨, 제69주년 ‘광복절’ 나라사랑은 계속 된다!
한규북씨, 제69주년 ‘광복절’ 나라사랑은 계속 된다!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4.08.14 2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4일 한규북씨가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아 2주에 걸쳐 서귀포 시민들에게 홀로 태극기 300여 개를 나눠주며 나라사랑의 뜻을 전하고 있다.
제69주년 광복절에도 태극기하르방 한규북(중앙동, 79세)씨의 나라사랑은 계속되고 있다.

그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2주에 걸쳐 서귀포 시민들에게 홀로 태극기 300여 개를 나눠주며 나라사랑의 첫 걸음은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이라며 태극기 달기 운동에 열을 올렸다.

▲ 14일 한규북씨가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아 2주에 걸쳐 서귀포 시민들에게 홀로 태극기 300여 개를 나눠주며 나라사랑의 뜻을 전하고 있다.
한규북씨는 지난 40여년 동안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무료로 배급하고, 각종 행사에 참석하여 태극기를 홍보하고 있으며, 오토바이를 몰고 다니며 직접 태극기를 게양하는 등 전 가정에 태극기가 달려 있는 모습을 꿈꾸며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한규북씨는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애국심을 일깨우고, 대한민국의 상징이자 민족의 혼이 담긴 태극기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