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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 무등록 불법 여행알선 행위 단속 본격 가동
여행업 무등록 불법 여행알선 행위 단속 본격 가동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4.08.13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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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광협회, 道, 검찰, 자치경찰단, 관광협회가 상설협의체 구성

 
여행업 무등록 불법 여행알선, 무자격 통역 안내행위 등 주요 관광저해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 및 강력한 처벌을 위한 도, 검찰, 자치경찰단, 관광협회가 상설협의체를 구성,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해 나간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도, 자치경찰, 관광협회가 “관광질서 확립 합동단속반” 운영을 통해 여행업 무등록 여행알선, 무자격 통역 안내행위 등 제주관광 질서 저해사범을 대상으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관련 1차로 도내 휴양펜션업체 및 일반숙박업체, 자가용 불법 영업 관광안내 해위 등 주요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온라인 통신망을 이용한 여행업 무등록 여행알선 의심 행위업체 총 65개 업체에 대하여 해당 행위가 적법하지 않다는 내용으로 계도 시정안내문 발송 및 현장 점검 등 계도활동을 전개했다.

이중 시정되지 않은 휴양 펜션업체 및 관광사업체에 대하여 관계기관에 이를 통보하여 사실 확인 후 강력히 사법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7월에는 여행업 무등록 불법 여행알선, 무자격 통역 안내행위 등 주요 관광저해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 및 강력한 처벌을 위한 상설협의체를 구성,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나가기로 했다.

이에 제주도 관광정책과장이 총괄이 되어 도, 자치경찰단, 관광협회가 주축이 되는 ‘관광질서 확립 합동단속반’을 상시 운영하여 매주 강력한 합동단속을 시행하여 행정조치 및 자치경찰을 통한 사법 조치 등 처벌을 강화하여 건전 관광질서 저해사범을 근절하여 나가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도관광협회에 설치된 건전관광 상거래질서 운영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관광객 수용태세 확립과 더불어 신규로 관광생태계에 진입하는 업체들이 제주관광산업의 새로운 주역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깨끗한 관광환경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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