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과 서귀포시지점 단지협의회(회장 오정근)는 9일(토) 단지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결의 및 단합대회를 개최하였다.

 

감귤농협에서는 지난달 26일 남원관내, 27일 제주시·애월관내, 대정관내 등 단지협의회별로 순회 결의대회를 개최하면서 개방화 파고를 극복하기 위해 농가들이 자발적인 고품질 감귤 생산에 동참하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