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대정읍주민자치위원회가 출범 8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한 청소년 축제로 이번 초청 공연에는 본교 밴드동아리팀 가운데 5·6학년 학생 9명이 참가하여 관광객과 지역주민 등 많은 사람들에게 초등학교 밴드음악의 또다른 멋을 보여주었다.
한편 대정서초등학교 밴드동아리 ‘날외의 꿈’ 팀은 4~6학년생으로 구성되 있고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하나로 운영되고 있으며 연주지도는 외부 전문강사가 맡아 4년째 이끌고 있는 팀으로서 교내 행사뿐만 아니라 각종 지역행사에 초청 공연을 하고 있어 학교의 명예를 높이는 데 한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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