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씨엘㈜ 제주공장은 2013년 제주도의 깨끗한 물과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효능, 효과가 입증 된 진정한 '메이드 인 제주(Made in Jeju)' 화장품을 개발, 생산 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제주도내 최초의 민간 화장품공장으로 건립되었다.
유씨엘은 2013년 11월 CGMP급 설비를 갖춘 자연과 첨단기술이 공존하는 제주 공장을 준공하였으며, 이번 인증취득으로 국내 화장품 생산 사업장 중 50번째 식약처 인증업소이자 현재 제주도내 유일한 CGMP 인증 화장품 공장이 되었다.
유씨엘㈜ 본사인 인천공장의 CGMP 인증(2013년 6월) 이후 받은 두 번째 CGMP 인증이라 의미가 더 뜻 깊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제주도의 숙원사업인 향장산업 발전에 유씨엘 제주공장이 더욱 큰 역할을 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도의 화장품산업 육성에 대한 관심은 지대하다.
지난 6월 25일, 원희룡 신임 제주도지사는 유씨엘 제주공장이 위치 한 어음리를 방문하여 지역주민과 유씨엘 임직원을 만난 자리에서 “앞으로 제주는 향장산업을 발전시켜야 하고 제주는 식물종이 다양하므로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밝힌 바 있다.
유씨엘 제주공장에서는 지역주민 및 영농조합들과 계약재배를 통해 우수한 제주 소재들을 안정적으로 확보, 신선 상태의 원료가공 및 화장품 생산이라는 Fair Trade의 새로운 개념을 도입,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주도내 향장산업 발전 뿐 아니라 농가의 소득 개선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라는 지역 기업의 소명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유씨엘㈜ 제주공장의 CGMP 인증으로 월 40만개 이상의 일반 스킨케어, 기능성 화장품, 유기농 화장품 등 고품질의 ‘Made in Jeju’ 브랜드 가치를 국 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인증 받은 적합 화장품 군은 1군, 2군으로 스킨케어와 헤어케어류가 포함 되어 있다.
유씨엘㈜ 이지원대표는 인천 공장과 제주 공장은 단지 CGMP 인증을 받은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사의 만족을 위해 실질적인 유지, 관리, 개선에 투자하여 지속적인 품질개선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객사의 상품 기획부터 개발, 생산 진행을 책임지는 진정한 파트너로써 늘 사랑 받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전해왔으며 그 영역을 좀 더 확장하여 유씨엘㈜ 제주 공장은 청정섬이 주는 자연의 혜택을 최대한 담아 소비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효능, 효과가 입증되고 오감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진정한 ‘메이드 인 제주(Made in Jeju)’ 화장품을 공급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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