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남원초등학교 학생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영상예술교육활동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남원초등학교와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다양한 측면에서 서로 지원하고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영화예술의 꿈과 끼를 키워하는 남원초등학교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국민배우 안성기와 박상원,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연출한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박종원 감독, 신언식 JIBS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에서는 남원초등학교에서 지금까지 3회에 걸쳐 영화캠프를 실시했다.
또한 제4회 꿈나무필름아트캠프를 오는 7월 30일(수)부터 4일 동안 서귀포시관내 7개 학교 60명을 대상으로 남원초등학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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