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설 부문에선 당선작 없이 김지숙(중어중문학과 4)씨의 '애자', 김대현(국어국문학과 3 )씨의 '뱃놈'이 가작에 뽑혔다.
이번 공모 시 부문은 6명이 35편, 소설은 38명이 38편 작품을 응모했다. 심사는 시인 양영길 씨와 소설가 조중연 씨가 맡았다.
허향진 총장은 이날 당선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백록문학상은 대학생들의 문학역량을 키우고 창작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주대신문이 1981년 제정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