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한국국악협회 제주도지회장인 고성옥 명창과 설문대할망 민요동아리 회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이시간 공원을 찾는 관람객은 자유롭게 배움의 현장에 함께할 수 있으며 제주민요 한소절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제주돌문화공원 관계자는 “2014년 사회교육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문화의 섬 제주’를 위한 전통문화융성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두어 추진 중이며 이러한 교육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아름다운 전승으로 이어지는 교육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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