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나눔로또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등 배출점은 1등 당첨자 수와 동일하게 4곳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스포츠베팅샵 △경기 김포시 대곶면 금강종합공구와 경기수원시 팔달구 탑스 △전남 여수시 서교동 금진슈퍼 등이다.
607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8.14.23.36.38.39’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13’이다.
당첨번호 6개 숫자가 일치하는 1등 당첨자 4명은 1인당 34억9448만907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가 일치하는 2등 35명에게는 6656만1542원씩 지급된다.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하는 3등 1448명은 각 160만8878원씩 받는다.
한편 이번 주 나눔로또 판매액은 총 568억621만3000원으로 집계됐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1등 당첨자는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지참해 서대문 농협중앙회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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