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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 제주에 전세계 두번째 '지포뮤지엄' 개관
지포, 제주에 전세계 두번째 '지포뮤지엄' 개관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4.07.15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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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지포, 오는 17일 섭지코지에 지포뮤지엄 상륙

▲ Zippo 뮤지엄 전시 작품 예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지포(Zippo)가오는 7월 17일 제주도 섭지코지에 위치한 글라스 하우스에지포뮤지엄(http://www.zippomuseum.org)을개관한다.

이번 제주도 지포뮤지엄은미펜실베니아지포 본사에 위치한 첫 번째 지포뮤지엄에 이은 전 세계 두 번째 지포뮤지엄으로, 문화 예술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제주도 섭지코지에서 국내외 지포 팬들과 문화적으로교류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기획되었다.

지포뮤지엄개관을기념한 첫 기획전시는‘LOVE 100: 사랑,그아름답고소중한이야기들’로,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셀러브리티, 유명 브랜드들이지포 라이터를 ‘사랑’이라는 주제에 맞는 예술 작품으로 탄생시킨 총 100가지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탤런트 정려원, 전세계적인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 개그맨 정태호 등의 국내외 유명인사들이 작가로 참여해 개관 전부터 눈길을 끌고있다.

전시장한쪽에는지난82년간 생산된 지포 라이터 중 ‘Love’ 라는 주제로소비자들의마음까지환하게비춰주었던 예술적 라이터들을 특별 전시한 ‘지포+200’ 컬렉션이 마련되어있다. 이번 전시를 위해 국내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던 예술작품으로승화된지포 라이터 200개를 미국본사에서직접들여와, 국내의 지포 팬들과 뮤지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경험을 선사할예정이다.

또한, 국내의 유명 팝아트 작가이동기, 서양 화가권수현 등이 직접 디자인한 리미티드에디션지포 라이터도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향후 지포는 다양한 주제로 관람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6개월마다 다른 테마의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지포는 개관을 맞아 개관 당일 입장권을 구입하는모든관람객에게 무료 드링크 1잔을 제공한다. 지포뮤지엄은휘닉스 아일랜드 내글라스하우스1층에위치해있으며,입장권은8,000원이다.관람시간은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주소: 제주 서귀포시 고선리섭지코지 127-2 휘닉스 아일랜드 글라스하우스 1층, 전화: 064-731-7830)

※기사팁 1.=지포(Zippo)에 대해서
올해로 82주년을 맞이한 지포는 160여개가 넘는 국가에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이 판매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브래드포드(Bradford)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지포는 5 억개가 넘는 방풍라이터(windproof lighter)를 제작했고, 이를 개별 평생품질보증서와 함께 판매하고 있다. 지포는 향수, 라이터 액세서리, 부탄 캔들 라이터(butane candle lighters), 손목시계, 남성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및 아웃도어 열/화염 제품 까지 다양한 제품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지포는 수공 제작 프리미엄 나이프를 생산하는 W.R Case & Sons Cutlery Company 도 소유하고 있다. 더 많은 정보는 www.zippo.com 또는 www.zippo.co.kr 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기사팁 2.=지포뮤지엄(Zippo)에 대해서
제주 섭지코지 ‘글라스하우스 (안도 다다오 작품)’에 1층에 자리잡은 지포뮤지엄은 오랜 기간 동안 지포를 사랑해 주는 소비자들과 문화적으로 교류하며 삶의 의미를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 패셔너블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자랑하는 지포는 다양하고 독창적인 미술작업을 펼쳐 온 아티스트, 새로운 트랜드를 리드하는 셀러브리티, 스트리트 문화를 견인하는 탑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지포 팬 및 관람객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지포뮤지엄에서는 참여 작가들의 상상력과 창작의지가 발현된 100개의 지포콜라보레이션 작품 이외에도, 국내의 유명 팝아트 작가와 서양 화가들이 직접 디자인한 리미티드에디션지포 라이터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연락처 T. 064-731-7830, www.zippomuseum.org)

※문의:

김주희 부장 / Janet.Kim@devries-slam.com / 02-6250-7051
이해미 차장 / Haymi.Lee@devries-slam.com / 02-6250-7063
박혜령 AE / Sarah.Park@devries-slam.com / 02-6250-7061
김나래 AE / Nicole.Kim@devries-slam.com / 02-6250-7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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