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분기 MVP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의 성적을 기준으로 후보자를 선정해 경마기자단의 최종 평가에 의해 결정되었다.
안득수 기수는 2분기 중 총 22승을 기록하며 승률 17.2%, 복승률 24.2%의 우수한 성적을 내었고, 심도연 조교사는 2분기 중 총 20승으로 승률 20.8%, 복승률 28.1%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2분기 MVP기수로 뽑힌 안득수 기수는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서도 MVP 기수로 뽑혀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인용 제주경마사업처장과 경마기자단을 대표해 KCTV 김정혁 PD가 영예의 MVP 대상자들에게 축하 꽃다발과 포상금 및 트로피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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