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표선면에서는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민원실을 들어서는 민원인에게 따뜻한 미소로 관심을 표명해 주고
민원인이 처한 상황을 잘 들어 주는 경청의 과정을 통해 무가치하다고 여겼던 서비스를 가치 있게 만들고 잠재되어 있는 의미를 찾아 알려줌으로써
민원인들이 이 경청서비스를 통해 삶을 좀더 편리하고 윤택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따뜻한 관심과 경청을 잘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의견이나 감정을 이해하고 인정해 주는 역지사지의 감성지능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표선면 민원실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각자가 서로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통해 이러한 감성지능을 높이기 위해 노력에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응대의 모든 과정은 어려운 행정용어보다는 쉽고 단순한 일상용어를 사용함으로서 쉽고 편안하게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눈높이 서비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행정서비스 영역이 다양해지고 주민의 요구 수준도 높아지고 있어 법령이나 매뉴얼에 따라 움직이던 과거의 행정행태로는 주민을
만족시킬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민원인과 쉽고 재미있는 원활한 소통을 이루기 위해 자기업무에 대한 연찬을 게을리 하지 않음으로써 민원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가는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
표선면 모든 직원들은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발급을 기본으로
하면서 방문하는 민원인 모두가 알찬 서비스와 행정정보를 얻어 갈수 있도록 윈-윈하는 소통행정에 더욱더 노력해 나갈 것이다.
윈-윈하는 소통행정으로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밝아진 표선면을 한번쯤 기대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왜냐하면 더욱 더 밝은 민원실이 되기를 직원들이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