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 본격 여름 성수기 앞두고 영남지역 잠재수요 창출에 전력

지난 1995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울산고래축제는 매년 80만명 이상의 시민 및 국내외 방문객이 참여하는 울산지역 대표 축제이다.
이번 현장 홍보마케팅 행사에서는 “안전한 제주관광, 행복한 제주관광” 이라는 주제로 제주여행블로그, 하이제주,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관광 아이템과 제주 7대비경 등 관광정보 제공과 더불어 제주특산 기념품 홍보 병행 실시 등을 통해 제주관광 잠재수요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실시했다.
앞으로 제주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세월호 참사 이후 침체된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7월 하순 서울잠실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인기가수 조성모 콘서트 연계 현장 마케팅 활동 및 호남권지역 광주 기아자동차 및 군산 현대중공업 직원 대상 현장마케팅 등 잠재 관광 수요 창출을 위한 현장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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