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DC는 지난 3월18일 개정된 「제주특별자치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에 발맞추어 람정제주개발(주), 버자야제주리조트(주), 녹지한국투자개발(유) 등 주요 프로젝트의 투자기업들에게 공사 추진시 50%이상의 지역건설업체 우선 참여를 적극 독려하여 왔다.
6월27일 투자기업들에 공문 발송을 통해 50% 이상의 지역건설업체 참여, 하도급 시 지역업체 참여기회 확대, 도내 건축자재와 건설장비 및 인력의 우선 사용 등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JDC 관계자는 “앞으로 JDC 및 투자기업들이 추진하는 주요 프로젝트 공사에 보다 많은 도내 건설업체와 자재생산업체 그리고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개발사업의 이익이 최대한 지역에 환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