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김창열 작가의 작품기증과 관련하여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는 총 10점의 유화 작품이 선보인다. 130호~500호의 대작으로만 이루어진 전시로 대표작 <회귀> 9점과 <물방울> 1점이다.
1950년대 현대미술에 앞장서 작품세계를 펼쳤던 작가는 현대미술의 본고장 뉴욕으로 자리를 옮겼고, 다시 프랑스로 거쳐 지금의 물방울 작업을 탄생, 오늘날까지 작업을 계속해오고 있다.

이 기간 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공명의 시간 」, 「 김창열 기증작품 특별전 」 「 삶의 풍경 」, 「 레디, 액션!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전화 , 710-4300)>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