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년째를 맞는 협회장배 골프대회는 골프장업계 활성화 뿐만아니라 제주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대회로서, 제주관광 마라톤축제 (주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와 더불어 명실상부한 제주도를 대표 하는 레저스포츠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성과는 관광협회와 여행업계가 공동으로 제주골프 여행상품 개발·판매를 통하여 도외 참가자 유치에 성공 하였다는 것이다. 도 관광협회는 이를 계기로 차기 대회부터는 일본, 중국 등 골프관광객 시장 다변화를 통한 골프관광 활성화로 “관광으로 만드는 희망찬 제주”가 될 수 있도록 진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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