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4지방선거 제23선거구(서홍․대륜동)에서 당선된 이경용당선자가 18일 새누리당에 복당했다.
이경용 당선자는 지난 4월 9일 지역구 무소속 출마를 위해 새누리당을 탈당하였으나 “그 동안 수많은 지역주민들과 협의하면서 정당선택에 대한 공감대를 도출하고 심사숙고하여 새누리당에 복당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원희룡 제주도지사 당선인의 도정철학을 함께하고, 제주도민이 요구하는 ‘변화와 협치의 새로운 제주시대를’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경용 당선자는 새누리당 제주도당 청년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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