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41회째를 맞는 '백록담전'은 도민과 예술인, 학생들에게 향토미술의 진수를 선보이고 제주도 현대미술의 방향을 제시하는 행사가 되고 있다.
또 회원 각자의 연구의욕과 창작열을 높이고 미술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미술학부 교수 7명과 시간강사 22명, 조교 1명이 참여해 설치작품 7점과 서예 1점, 회화 22점 등 총 3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문의 754-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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