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문현순)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쌀떡국과 김치나눔 행사를 열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에 따르면 우리 농산물 소비 확산과 슬로푸드를 통한 건강한 식생활 실천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로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12월 8일 오후 4시부터 한림읍 상명리 비블리아 농촌교육농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120명과 생활개선회원 30명 등 150여명이 함께 진행했다.

문현순 회장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김치담기를 함께 진행하면서 작은 음악회도 열어 생활개선회원이 동참해 연말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한몫했다는 마음에 든든하다고 말했다.

오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