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예의 주인공은 제6선거구(삼도1·2·오라동)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선화 의원과 제24선거구(서귀포 대천·중문·예래) 당선의 영예를 안은 현정화 의원.
이선화 의원은 남성후보 3명과 여성 후보 2명 포함, 무려 5파전을 벌인 끝에 같은 여성인 새정치연합 고순생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제9대 의회에서 비례대표로 활동한 이 의원은 제주MBC PD 출신으로 여성부장 1호에 여성 지역구 의원 1호의 이력을 추가했다.
현정화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김경진 의원과의 나타전 끝에 값진 승리를 거뒀다.
제10대 제주도의회에서 어떠한 능력을 발휘할지 벌T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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