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지방선거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신 김황국 후보는 4년간 절치부심 끝에 재도전에 성공, 도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특히 김황국 후보는 현역 의원인 새정치민주연합 소원옥 후보와 9대 도의원을 역임했던 무소속 김영심 후보와 경쟁에서 이겼다.
김황국 도의원 당선자는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 ▲21세기 제주성장 청년사업자 육성 강화 ▲제주청년 양질 일자리 창출 ▲여성 취업에 관한 지원대책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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