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후 6시 발표한 출구조사에서 이석문이석문(55·제주도의회 교육의원) 후보는 33.7%를 기록해 보수성향 고창근·양창식·강경찬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발표됐다.
고창근(63·전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 후보는 26.4 %, 양창식 (61·전 탐라대 총장)후보 26.2%, 강경찬 (62·현 제주도교육의원)후보 13.7% 순이다.
정확한 당선자 예측은 개표가 완료되는 5일 새벽 2시를 전후해 가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개표는 투표소로부터 투표함이 개표소에 도착하는 오후 6시30분께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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