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승화 후보는 “도민사회가 걱정하고 있는 중국 등 외국 자본의 급격한 유입으로 인한 토지 잠식, 난개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10년 법무부장관 고시로 시행되고 있는 부동산영주권제도를 전면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현행 부동산영주권제도는 그 제한 폭이 없어 도민 사회가 크게 우려하고 있다” 고 진단하고, “부동산 영주권 발급 수량을 도민 전체 인구의 1% 이내로 제한하는 방안을 확정하고 이와 관련된 조례를 제 ․ 개정함은 물론 법무부 장관 고시의 개정을 서두르겠다” 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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