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후보는 “그리고 고령화된 해녀들이 생계유지를 위하여 무리한 조업을 함으로써 빈발하는 사고에 안타까움”을 표명하고, “고령의 해녀들이 무리를 하지 않아도 최소한의 생계유지가 되도록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구범 후보는 “그러므로 제주사회가 이분들에 대한 보상적 차원의 배려가 있어야 한다”며, 가칭‘평생 기여공로 연금제’를 시행하여 70세 이상의 해녀들에게 평균 월 20만원 연금을 연령별로 차등 지급해야 한다는 내용의 지난 3월의 공약을 재차 강조하고, 이 공약을 최우선적으로 실천하는 공약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