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찬 후보는 “제주도는 지난해 외국인관광객 200만 명 시대를 열었다. 중국인이 단일 국적으로는 유일하게 100만 명을 초과하였고 말레이시아, 대만, 싱가포르 등 제3시장으로부터의 유입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올해 4월 역대 최단기간 50만 명을 돌파하면서 사상 첫 300만 명 돌파 전망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강경찬 제주도교육간 후보는 “이를 위해 제주 학생들의 국제학교 입학을 위한 5% 쿼터제를 시행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보완하고 외국어종합정보센터를 설립하여 언어를 배우고자 하는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유학·어학연수 등의 정보제공 및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