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교육“, ”시원한 교육“ 지표를 표명한 강성균 후보는 이 자리에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의 의미를 담아 조용하고 검소한 출정식을 진행했고 추모의 의미를 지닌 노란 리본을 지지자들에게 달아줬다.

강성균 후보자는 “제주 교육정책 집행부의 철저한 감시와 대안제시 등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교육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며 그 뜻을 꼭 이루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출정식에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구름관중과 지지자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