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찬 교육감 후보는 세월호의 아픔을 되새기며 조용한 선거를 치룰 것임을 선포하고 제주교육의 직접적인 수혜자인 학부모들을 한명한명씩 만나 제주교육이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묻는 등 제주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작은 목소리에도 세심하게 귀 기울이는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강경찬 교육감 후보는 26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공교육을 내실화 하고 자기주도형 학습을 좀 더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을 발표하고, 다시 한 번 세월호의 아픔을 되새기며 조용한 선거를 치룰 것임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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