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덕 후보(새정치민주연합, 제14선거구, 외도‧이호‧도두)는 정책브리핑을 통해 “교육‧문화‧휴양공간을 위한 외도생태공원 2단계 발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진덕 후보는 “지난 4년간 외도천 생태복원사업(61억5천만)을 원활히 추진하도록 노력했으며, 현재 생태공원 내 산책로 조성, 외도운동장 인접도로 우수관 매설 등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면서 “앞으로 생태복원사업이 원화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그간의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김진덕 후보는 “현재의 생태복원사업이 상수원 보호에 중점을 둔 사업이라면, 앞으로는 주민을 위한 외도생태공원 2단계 발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친수공간 확보를 위한 외도천 주변 토지를 우선해서 매입하겠다며, 1단계로 월대천 하구쪽 18개 필지, 2단계로 상수원보호구역 주변 69개 필지를 단계적으로 매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