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의 힘으로 명품연동 완성’의 기치를 내걸고 3선의원에 도전하는 고충홍 연동(갑) 도의원후보 출정식이 오는 25일 일요일 오후2시 연동소재 더 호텔 서쪽 선거사무소 앞에서 열린다.

고충홍 후보는 재선의원으로써 도의회 부의장, 상임위원장, 원내대표를 역임했고, 이번 3선 도전을 통해 지역현안 해결은 물론 그 동안 벌려 놓은 사업들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주요 공약으로는 도청이전을 반드시 막아 내겠다는 것을 비롯하여 △신제주초등학교에 다목적 체육관 건립 △연오로와 삼동로의 조기완공 △연동 동쪽지역에 경로당 신설 △연동에 청소년 문화의집과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조성 등을 내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