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제주를 세계적인 치유휴양의 섬으로 만들기 위해 또한 특별자치를 하의상달형으로 정착시켜 제대로 된 풀뿌리민주주의를 심어보고자 했으나 작금 정치의 벽은 높고 험했다”면서 “앞으로 더욱 정진해서 도민들께 새로운 정치의 장에서 다시 한번 선을 보이는 기회가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그동안 성원해주신 많은 도민들께 감사하다”며 “진정한 제주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항상 보일 것”이라고 밝혔으며 새정치당 제주도당에서는 “주종근(진아스님)을 도지사후보로 추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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