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이날 배심원단과 운영위원회를 열고 공천관리위가 추천한 1번 유진의 도당 장애인위원장, 2번 김영보 도당 부위원장, 3번 오영희 도당 차세대여성위원장, 4번 이기붕 전 제주시의원, 5번 홍경희 도당 부위원장, 6번 신방식 도당 부위원장, 7번 김미혜 도당 부위원장 순으로 원안 선정했다.
현재 당 지지율 추이로 볼 때 새누리 제주도당 비례대표 당선권은 1~4번이 유력하다.
한편,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 순위는 오는 15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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