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김진덕, “외도 월대천 자연재해정비사업 조속히 정비할 것”
김진덕, “외도 월대천 자연재해정비사업 조속히 정비할 것”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4.05.10 1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일 주민안전을 위해 안전취약지구를 점검하고 있는 김진덕 예비후보(새정치민주연합, 제주시 외도‧이호‧도두)는 외도를 찾아 자연재해위험지구를 점검하고 조속한 정비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김진덕 후보는 이날 자연재해위험지역인 외도월대지구를 찾았다. 현장에는 마을주민들과 관계자가 동행하여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마을주민들은 “집중호우가 내릴 경우, 주거지와 농경지가 상습적으로 침수되어 우기가 올 때마다 맘을 졸인다”며 조속히 방재대책을 추진해줄 것을 건의했다.

외도 월대지구는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하류부에 위치하여 만조 및 집중호우시 배수시설 미비로 인해 주변 주거지 및 농경지가 상습적으로 침수피해를 입는 곳이다.

김진덕 후보는 “자연재해위험지역의 방재사업은 주민 여러분들의 재산권 보호와 직결되는 만큼, 사업이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월대천이 주민이 안전하고 관광객이 즐겨찾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