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츠런 파크 제주(본부장 이수길)에서는 지난 8일 비상사태 발생시 대처능력을 확인하기 위한 불시 소방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긴급 상황을 가정하고 직원들이 출근하기전인 아침 7시에 비상호출을 실시하여 레츠런 파크 전 직원을 소집했고 이에 모든 직원들이 즉각 레츠런 파크 제주 신관람대에 집결하여 관람대내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대비 소화기와 소화전 훈련을 실시했다.
소화기와 소화전 훈련후에는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하고 경마고객들을 대피시키기 위한 대피훈련과 개인별 소방조직표 분대 및 반별 편성을 확인하며 비상사태시 발생될 수 있는 개인별 대응 능력을 향상시켰다.
레츠런 파크 제주본부 관계자는 “언제나 안전한 공원으로 경마고객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재난대비 비상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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