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무 선대본부장은 제30대 제주도 행정부지사, 제주시 기획관, 옛 남제주군 기획실장, 서귀포시 부시장, 제주도 내무국장, 제주도 참여자치기획단장, 도관광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경무 선대본부장은 초등학교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교대출신의 실무와 이론을 두루 갖춘 강경찬 교육감 후보가 교육의 수장이 된다면 맡은바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한 리더라며 높이 평가했다.
또한 강경찬 교육감 예비 후보는 이번 선거에 있어서 차분하고 조용한 선거를 치루기 위해 선거용 유세차량 및 율동팀 등의 운영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교육자의 한 사람으로서 세월호의 참사를 깊이 애도하며 교육감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정중동(靜中動)의 마음으로 선거에 임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기자회견 자리를 곧 마련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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