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구범 후보는 “그동안 두 후보께서 도민들을 위해 발표하신 좋은 정책들이 많고 저의 정책과의 유사점도 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우남 국회의원이 발표했던 정책 중 ▲고교 무상교육 등 실현 ▲제주학생기숙사 확대 및 제2 탐라영재관 건립 추진 ▲가칭 ‘아토피아이지원센터’ 설립 ▲공동주택 확충 등 농어촌 소규모 학교 지원 확대 ▲공익시민단체활동 지원조례 및 NGO센터 건립 등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고희범 후보가 발표한 정책 가운데서는 ▲도지사 직속 좋은 일자리위원회 신설 ▲비정규직 차별시정 및 지원 확대 ▲기본소득 향상을 위한 생활임금 제 도입 ▲중소상공인을 위한 경제민주화 조례 제정 ▲4·3 세계화를 위한 4·3문화예술진흥기금 조성 등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신구범 후보는 “그동안 두 분께서 발표하신 좋은 정책공약을 더 점검하겠다”면서 “제주도민들을 위한 좋은 정책을 공유하고 함께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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