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등록 여행업 알선행위, 무자격 관광 통역안내 행위를 집중 적발 및 계도・단속 뿐만아니라 제주관광 불편사항 현장(사실)확인 및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광협회는 이번 제주건전관광 상거래질서 운영위원회 구성을 통해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지역 및 펜션 등 숙박업체의 무등록 여행 알선에 대한 현장 계도활동 일정 등을 결정하고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대대적인 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5월부터 공・항만, 주요관광지, 도내 관광사업체등을 대상으로 불공정 영업행위 단속 및 준수 의무 등에 관한 내용을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을 맞추어 대대적 홍보와 계도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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