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기 MVP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의 성적을 기준으로 후보자를 선정해 경마기자단의 최종 평가에
의해 결정된다.
안득수 기수는 1분기 중 총 23승을 기록하며 승률 21.5%, 복승률 28.0%의 우수한 성적을 내었고, 김영래 조교사는 1분기 중 총 22승으로 승률 22.4%, 복승률 29.6%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1분기 MVP기수와 조교사로 뽑힌 안득수 기수와 김영래 조교사는 같은 소속조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안득수기수는 2013년 대상경주에서 모두 6번의 우승을 차지하면서 물오른 기량을 뽐내면 올 2014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인용 제주경마사업처장과 경마기자단을 대표해 한라일보 김기현 기자가 영예의 MVP 대상자들에게 축하 꽃다발과 포상금 및 트로피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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