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에서는 김대용 위원장(한국․카타르 친선협회 사무국장), 주제주 일본국영사, 중국영사 등 외국인특별위원회 위원 6명이 참석하여 2014년도 협회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 관련 해외마케팅 사업 등과 제19회 제주관광마라톤축제 외국인 참가자 유치확대(일본중심에서 중국, 동남아지역으로 확대) 및 참가선수 수용태세 개선(외국인 참가자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및 편의시설 확충)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도 관광협회 관계자는 “올해 해외마케팅 사업 추진이 본격화되어짐에 따라 정기적 외국인특별위원회 회의 개최를 통한 마케팅 자문역할 확대 및 지속적인 외국인관광객 유치에 실질적 효과 거양을 위한 대안 마련 등에 충실을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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