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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화, 한라수목원 연계‘제2의 장생이숲길’조성
강승화, 한라수목원 연계‘제2의 장생이숲길’조성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4.04.13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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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화 새누리당 노형갑 도의원 예비후보는 노형을 포함한 신제주권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및 생태도시로의 변화를 위하여 한라수목원과 민오름 등을 연계한 ‘제2의 장생이숲길’조성을 공약하였다.

강승화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시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고 있는 한라수목원과 굉이오름, 남조순오름, 그리고 민오름 등을 연결하는 올레길을 조성하여 이를 제주의 대표적인 힐링 숲길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강 예비후보는 “관광객을 포함하여 제주시민 등 연간 200만명에 달하는 탐방객들이 한라수목원을 찾고 있는데, 새로운 숲길이 조성된다면 노형과 연동주민은 물론 제주시민 모두가 즐겨 찾고 관광객에게도 사랑받는 제주의 또 하나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될 것이다”라면서 “더욱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게 될 것이 틀림없다”라고 설명하였다.

아울러 강 예비후보는 “노형이 갖고 있는 자연 자원들과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오름 등을 잘 이용하여 활용한다면 푸른 노형, 사람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노형을 만들어 나갈 수 있고, 이를 통하여 제주시민들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그들의 꿈을 펼치고 나눔의 정을 함께하고, 꿈과 희망이 살아있는 공간, 소통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면서 “‘제2의 장생이숲길’이야말로 자연 사랑과 자연 중심의 생태 도시로서의 노형의 가치를 한층 더 올려 놓을 뿐만 아니라, 또 하나의 노형의 랜드마크가 되어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하였다.

한편 강승화 예비후보는 “지역 내 산재해 있는 소규모 공원들의 활성화가 더욱 절실하다”면서 “시설 보강 및 공원 주변여건을 잘 정비한다면 이들의 활용도가 훨씬 높아지고 주민들의 여가공간 확대와 함께 쉼터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자연과 함께하는 노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거듭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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