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예비후보는 “공무원의 선거중립이 절대 필요하다는 제주의 사회적 여론에도 불구하고 근간에 이르러 이에 역행하는 듯한 ‘공무원 줄서기’ 조짐이 보이고 있는 시점의 선언이라는 점에서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신 예비후보는 “우리는 두 공무원노조의‘공무원 중립’선언을 매우 의미 있게 받아들이며, 적극 협조 및 지원할 것임을 천명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울러, 지금까지 ‘공무원 줄서기’를 유도 혹은 강요한 당사자와 일부 간부공무원들은 대오각성하여 두 공무원노조의 중립선언에 적극 동참할 것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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