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지사는 7일(월) 오후 2시 제주항 제주해상교통관제센터 및 제주외항 크루즈 부두를 방문했다.

우근민 지사는 제주외항 크루즈 입항(코스타 빅토리아호, 7만5166톤) 관제 상황을 확인하고 관제실 근무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해상교통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크루즈 부두내 종합안내센터를 방문하여 크루즈 관광객 안내 현장근무자 격려와 관광안내 및 통역지원 대학생 자원봉사단인 “아이크루”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