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예비후보는 그리고 7일 캠프에서 교육관련 정책회의를 주재하며 ‘문해(文解) 교육을 포함하여 성인교육 잠재수요는 현재 70,000여명(성인 중 중졸 이하 학력자)에 이르고 있는데도 그 지원이 미미하여 성인평생교육이 형식적이고 비효율적으로 흐르는 점이 없지 않다.’고 진단했다.
신 예비후보는 그러한 진단을 바탕으로 성인평생교육 과정의 지원을 일반학교 학생에 준하는 수준의 지원이 이루어져야 하며, 현재의 성인교육 관할은 공무원교육을 위주로 하는「인재개발원」에서 할 것이 아니라, 제주도에서 직접 지도 및 지원 관할해야 할 것이라고 대안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