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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화, ‘청소년 문화의 집’ 신설 공약
강승화, ‘청소년 문화의 집’ 신설 공약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4.04.07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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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화 새누리당 노형갑 도의원 예비후보는 노형지역에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의 집’신설을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현재 제주도내에는 19곳에 달하는 청소년 문화의 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그 중 구 제주시권에는 6곳이 운영되고 있으나, 연동이나 노형동에는 청소년문화의 집에 대한 수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시설이 없다”고 지적하였다.

이에 강 예비후보는 “노형지역에 청소년들의 여가선용과 취미활동 공간, 음악연습실, 탁구장, 자료실 등 다양한 문화와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여가공간을 구비하여 적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청소년 문화의 집을 신설하겠다.”고 공약하였다.

한편, 강 예비후보는 “청소년 문화의 집의 이용률은 꽤 높은 편이나 담당 지도사 등 인력 부족, 청소 ․ 보수 ․ 소방 등을 담당하는 시설 운영 인력과 예산의 절대적인 부족 및 행정 당국의 관심 저조로 인하여 그 운영에 어려움이 매우 크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관련 지원을 강화하는 입법조례를 발의 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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