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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국, “4.3 추념식, 화해와 상생의 상징돼야”
김황국, “4.3 추념식, 화해와 상생의 상징돼야”
  • 문인석 기자
  • 승인 2014.04.03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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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국 제주특별자치도의원(새누리당, 제7선거구 용담1,2,3동) 예비후보는 3일, 제주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하여 4.3 희생자 유족들과 예비검속 희생자 유족들을 위로하였다.

김황국 도의원 예비후보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4.3유족들과 도민들의 숙원해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 행사”라고 강조하면서 “66년만에 4.3 진상규명을 위한 도민 모두의 노력이 국가추모일 지정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되었고, 4.3영령과 유족, 도민들의 슬픔을 덜어낼 수 있게 돼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황국 도의원 예비후보는 “매년 4·3 위령제에 참석해왔다”며 “제주4·3 희생자 추념식은 이제 화해와 상생의 행사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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