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형 예비후보는 “제주도의 자영업 종사자 비율을 전국 최고 비율인데, 정작 영세소상공인이 행정지원 혜택을 받았다는 대상은 극소수라는 것은 행정정책의 실행면에서 문제가 있다.”며 “농어촌 지역 자영업자의 경우 도심권에 비해 더욱 영세하며 행정 및 세무지원 서비스에 대해서도 지역적 이유로 접근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김수형 예비후보는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정책을 실제 느낄 수 있도록, 지원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한 정부의 생활규제의 철폐의 흐름과 맞춰 어려운 허가, 규제를 간결화 하는데 앞장섬과 동시에 행정 및 세무정보의 교육과 홍보를 도심이 아닌 현지에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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