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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국, 노인안심정책, 자동통보시스템 검토 필요
김황국, 노인안심정책, 자동통보시스템 검토 필요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4.03.27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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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국 제주특별자치도의원(새누리당, 제7선거구 용담1,2,3동) 예비후보는 27일, 현재 용담동 지역의 전체 주민 대비 노인 인구는 9%로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면서 서둘러 노인안심정책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2012년 노인 교통사고 발생은 전체의 9.2%, 사망은 27.1%에 이른다. 또한 2012년 치매노인 실종 접수는 514건으로 1일 평균 1.4건 발생했다.

김황국 도의원 예비후보는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노인대상 범죄, 교통사고, 고독사 등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보다 효율적인 노인 안심정책을 위해 현재 시행 중인 동사무소의 요양방문과 경찰들의 노인안심 123순찰인 노인가구 방문서비스 뿐만 아니라, “119 종합정보센터와 연동하여 일정 기간 상수도 사용량이 자동통보되는 시스템을 갖춘 요코하마, 매일 아침 안부전화를 걸어주는 후쿠오카 등의 예를 검토하여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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