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현재 제주전역에 걸쳐 만연돼 있는 쓰레기 문제의 일환으로 가로수 및 잘려진 나뭇가지등의 처리에 관심을 보였다.
고인국 예비후보는 “도심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나뭇가지등은 도심 미관을 해칠뿐만 아니라 도심이라는 지역적 특성상 처리하는데도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는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또한 고 예비후보는 “‘주민공공목재파쇄기’도입을 통해 방치될 수
있는 나뭇가지의 빠른 처리는 물론, 파쇄된 나뭇가지의 재활용에도 적극 이용할 수 있다.” 라며 “지역민들의 고충 및 깨끗한 도심미관을 위해서라도 필히 파쇄기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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